안녕하세요 아이토마토 원장 김문주입니다.

어린아기가 백질연화증이라니 안타깝내요...

치료의 시작은 언제하는게 좋은지를 물으셨는대요~

뇌는 신생아기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시작하기에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신생아들의 경우도 발달지연이 있는 아이들은 바로 한약 치료를 시작합니다.

홈페이지 김문주 칼럼에 보시면 64번 글부터 69번글까지가

조산아 저체중아들의 이른둥이치료에 대한여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또한 치료사례글을 보시면 신생아들의 뇌전증이나 신생아들의 발달지연 치료사례도 있을 것이니 참고하시구요

저는 환자들에게 백질연화증은 완료형이 아니라 진행형이라고 누누히 이야기 합니다.

즉 아이가 태언난이후에도 다른 아기에 비하여 저체중에 저정상경향을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빠르게 아이의 성장 발육을 좋게 하는 영양치료법이 절실한 것입니다.

이와관련한 칼럼글 하나를 아래에 첨부하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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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아(이른둥이)의 질병 예방 및 관리의 핵심은 빠른 성장을 보장하는 고강도 영양치료

조산아들의 경우 뇌조직이 미성숙되어 있고 면역계도 불안정하여 만성폐질환과 뇌출혈등에 잘 노출된다.

이를 예방하고 극복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산아들의 영양상태를 왕성하게하여 빠른 성장을 보장하는 길이다.

이점을 이해하게 해주는 좋은 증거가 있다. 스웨덴 룬트대 엠마 엘스멘 스틴 박사는 조산아 200명에 대해 연구한 결과 남자 조산아가 여자 조산아보다 질병 위험이 더 많다는 점을 확인했다.

뇌출혈이나 폐기능저하 모두 장기적으로 인지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조산아의 질병인데 남자아이들이 질병위험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스틴 박사는 그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출산아 100만 명 이상의 합병증 발병에 대해 조사한 국가 자료를 분석했다고 한다. 임신중독의 패턴에 따라 남아와 여아가 태아상태에서 미쳐지는 영향이 서로다른데 가장 핵심적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스틴 박사의 주장에 의하면 “남자 태아는 여자 태아에 비해 늦게 성숙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염증에 제때 반응하지 못하고 혈압조절에 비교적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결국 임신중독등의 증세가 동일하게 있다해도 빠른 성장을 보이는 여자태아는 조산아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적은 반면 성장이 느린 남아의 경우 손상도 쉽게 발생한다는 이야기다.

아이가 빠르게 안정적 성장을 하면 그만큼 조산아 질병으로부터 더 자유로울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해주는 재미난 연구 결과이다.

본원에서는 미숙아(이른둥이)의 신경계 질환에서 고강도의 영양치료를 영아기때부터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주장해왔으며 임상에서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양방적으로 이루어지는 영양요법은 비타민요법수준을 넘지 못한다. 그러나 한방의 탕약 요법은 발달지연이 있는 영아들의 발달촉진을 위하여 이천년간 사용된 경험이 있다. 이런 전통적인 치료법을 계승하여 본원에서는 영아들을 상대로 고용량고농축 한약을 이용한 영양요법으로 조산아들의 발달지연을 치료하고 안정적 발달을 보장해왔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어린 영아를 상대로 한약을 사용의 위험이나 부작용을 우려하여 종합영양제등의 건강기능식품을 선호하지만 이는 매우 우매한 선택이다.

안전한 약재를 이용하여 중금속 제거과정을 거친 탕전법으로 농축시킨 한약은 너무도 안전한 상태를 유지한다.

그 일례로 본원에서는 신생아가 흡인성 폐렴으로 피딩튜브를 코줄로 연결한 경우 코줄로 방울방울 한약을 주입하여 조산아들의 한약복용을 시켜내어 치료하고 있다.

또 다른 사례는 연하 기능자체가 완전 불가능하여 위장에 직접 피딩 튜브를 꽃은 경우도 위장에 직접 한약을 주입시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중증의 조산아에게 잘 준비된 한약 치료는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아이들의 정상발달을 보장하는 고마운 치료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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