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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아간질] 소아 경련
작성자 등록일 2018-10-18 조회수 85
상담 내용 22개월 남아 아기 경련으로 문의드립니다.
엄마 임신 초음파에서 뇌실 확장이 조금 있었습니다.
위험 수준 경계에 있어서 10개월 채워서 자연분만 했습니다.
첫돌까지 큰 이상 없이 지내다가 13개월째 열성 경련으로 입원했는데
mri, 뇌파 검사 하니 뇌실 확장으로 오른쪽 편마비 증상이 발견되어 현재 재활치료 중입니다.
그런데 9월말 경련이(10분) 다시 발생되어 입원했고 3일만에 다시 퇴원
10/17일 다시 경련이(5~10분) 발생했습니다.
1월에만 열이39도 내외였고 최근 발생은 열은 없었습니다.
간질이 있는건지?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22개월인데 한방치료가 가능한지요?
상담 답변

안녕하세요 아이토마토 원장 김문주입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22개월 된 아기가 뇌실확장으로 인한 편마비와 경련이 반복된다니 안타깝내요...


아이의 진단명은 소아뇌전증- 소아간질- 로 진단은 됩니다.

경련이 반복적으로 있다면 가능한 진단명입니다.

이런 경우는 경련과 발달장애 모두 호전되는 방향으로 치료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근본적인 치료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경련을 억제하겠다고 항경련제만 사용한다면 그 부작용으로 인하여 발달지연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발달장애와 뇌전증이 같이 있는 경우는 한방치료가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아래는 연관된 내용의 칼럼을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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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발달장애를 동반한 소아간질에 대하여


어린아기가 발달장애가 있으며 경련이 반복된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아기의 평생이 걸린 선택을 하셔야 하니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신생아 시기부터 경련이 있었고 발달지연 현상이 있었다면

아기는 사실상 뇌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뇌에 문제가 있기때문에 그 결과 아기는 발달장애와 경련이 같이 발생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때에 치료에 핵심은 아이의 뇌발달을 유도하는 치료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뇌발달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당연히 발달지연이 개선되면서 아이의 운동능력과 인지능력이 향상되고

더불어 경련의 감소가 동시에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양방적인 치료는 경련억제에만 집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제분의 경우 경련조차도 억제되고 있지 않지만

설혹 경련이 억제된다고 해도 발달지연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아이는 장애가 고착되며 아무런 의미가 없는 치료가 될 것입니다.


특히나 항경련제를 이용한 경련치료는 뇌의 기능과 활성을 떨어뜨려

전반적인 인지저하의 부작용이 광범하게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발달장애와 경련이 동반된 경우라면 항경련제에만 의존된 치료에는 아주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양방적으로는 내복약을 통하여 발달개선을 개선시키는 치료법 자체가 존재하질 않습니다.

발달 치료는 다 운동치료를 이용한 치료법 뿐이지요.

그러다 보니 내복약을 이용한 경련 억제에만 매달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는 양방 치료의 한계일뿐이며

결코 바람직한 치료법이라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방치료는 확인히 다르게 발달을 전반적으로 개선시킬수 있는 탕약치료법이 존재합니다.

특히나 본원에서는 오랫동안 신생아 경련과 발달장애를 치료해오면서

뇌영양요법을 통한 발달개선  치료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2.

신생아 경련과 발달장애를 동반한 경우 대게는 두가지 부류의 질환이 있습니다.


첫째는 뇌가 기형적으로 형성되어 구조적으로 이상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입니다.

이때 아이들은 구조적 이상과 관련하여 장애나 경련이 발생하게 됩니다.


둘째는 뇌에 구조적인 이상이 발견되지 않은 채 전반적인 발달장애와 더불어 경련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런경우 양방적으로는 대게 원인 미상의 질환으로 분류를 하게되는데

이런 신생아의 태반은 뇌영양대사의 부진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원인은 알수 없지만 뇌의 영샹대사나 영양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여 뇌의 활동이 점차 저하되는 경우입니다.


아이토마토한방병원의 뇌영양요법은 첫번째 경우에도 효과를 내지만 두번째 경우에는 아주 탁효를 나타내게 됩니다

모두 다는 아니지만 일부 아이들중에는 아주 기적적인 변화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뇌의 성장을 기준으로 보자면 성인뇌에 비교할때

어머니의 뱃속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뇌는 불과 20% 정도입니다.


그리고 첫 돌까지 1년간 다시 20%가 자라납니다.

이어 다시 세돌까지 2년간 다시 20% 가량이 자라납니다.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태라도 절대 희망의 끈을 놓으면 안됩니다.


대부분의 신생아 장애는 돌 이전부터 치료를 시작한다면 정상 생활이 가능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설혹 정상은 아니라도 아주 현격한 변화를 만들어 낼수 있는 아이들이 태반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시간이 너무 경과하여 래원하는 것입니다.


현재 항경련제에만 의지하여 있다면 이는 아이의 발달 시킬 기회를 소모시키고 있는 것이며

되돌이킬수 없는 시간을 허비하는 것입니다.


간곡히 부탁드리건데 전문적인 경험을 가진 한방치료를 꼭 병행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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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님이 쓰신 내용 <<<<

22개월 남아 아기 경련으로 문의드립니다.
엄마 임신 초음파에서 뇌실 확장이 조금 있었습니다.
위험 수준 경계에 있어서 10개월 채워서 자연분만 했습니다.
첫돌까지 큰 이상 없이 지내다가 13개월째 열성 경련으로 입원했는데
mri, 뇌파 검사 하니 뇌실 확장으로 오른쪽 편마비 증상이 발견되어 현재 재활치료 중입니다.
그런데 9월말 경련이(10분) 다시 발생되어 입원했고 3일만에 다시 퇴원
10/17일 다시 경련이(5~10분) 발생했습니다.
1월에만 열이39도 내외였고 최근 발생은 열은 없었습니다.
간질이 있는건지?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22개월인데 한방치료가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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