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전에 엄마를 하고 걷기를 했으며 제 아이가 느릴거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3돌이 지나도 단어 몇개만 하고 말하지 않아서.. 언어지연이다 생각이 들어 지방에 대학병원에 갔습니다.
대학병원에 간게 24년3월4월즈음 인거 같습니다.
질문지 작성을 했고 아이와 선생님이 간단한 놀이등으로 체크를 하셨습니다.
그때까지는 자폐라는 말을 듣지 않았고 지연이라는 진단을 받아서 살고있는 지역 센터에서 언어치료2회 감각통합치료1회 받고있습니다.(24년 6월부터) 가끔 아이를 보며 혹시 자폐경계가 잇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점점 늘어나는 걸 보고 내가 잘못생각을 했나 싶기도 합니다.
최근들어 반향어가 생겼다는말을 들엇으며.. 직장을 다니느라 할머니께서 언어치료를 데리고 다녀주시는 편입니다.
여전히 반향어가 있기는 하지만 이제 언어가 트이고 있어서 언어가 트일때 반향어가 생기는 그런건가 싶다가도.. 한편으로 걱정이 됩니다.
아이가 소리에 민감하기도 하는데 특정 소리.. 요즘은 전기밥통에서 안개분사가 되면 취~ 하는 소리를 매우 싫어하는편입니다.
밥통이 무서운지.. 밥을 하면 목욕할까 하곤합니다. 귀를 막지만 밥을 좋아합니다.(편식은 심한편입니다)
어린이집 생활은 많이 잘어울리지는 못해도 잘하고있습니다(공격적인성향 전혀없습니다 오히려 깨물려온게 4회정도됩니다)
같은공간에서 노는게 같이 노는거라며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도 다른선생님 말은 잘 안들으려하지만 담임샘 말은 잘듣고 따라온다며 잘하고있다고 해주셨습니다.
또래에 비해 키도 많이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편입니다.
남편쪽 집안에 언어가 늦게 트이는 경우가 몇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저희아이도 자연스레 늦기만 하는거라면 걱정이 없을텐데…
언어센터에서 성향이 보이는거같다고 하셔서.. 걱정이 됩니다.
예를들어보면 마이구미 포도맛젤리가 있는데 저희아이는 그걸 젤리라고 표현하지않고 포도라고만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알파벳과 숫자를 알았고 올해들어 한글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숫자와 엘레베이터도 좋아하고.. 영어 한글도 좋아하는편입니다.
마트에 가면 장난감 구경한다고 아빠와 장난감구경을하고(예전에는 에스컬레이터 엘레베이터 타고 다니는걸 좋아했으나 요즘은 줄었습니다)
저 혼자 장을 보거나 구경이 끝나면 함께 장을 보곤합니다. 산만한편이며 집중력도 약해서 ADHD는 확실하게 있는거 같은생각도 들고있습니다.
언어치료샘에게 자폐성향의 말을 들은이상… 이대로 있을수만은 없어서 서울 대학병원도 알아보고있으며 우연치 않게 아이토마토를 알게되어
상담요청을 남겨봅니다..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