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 김문주입니다.
고기능 자폐스펙트럼장애. 즉 과거 병명으로는 아스퍼거증후군의 경우 조현병이 동반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고기능자폐의 경우 뇌조직중 불안이나 두려움을 느끼는 뇌조직인 편도체가 비대해져 일반인에 비하여 대부분 심한 우울과 불안장애를 동반하게 됩니다.
또한 이들은 감정조절능력도 취약하여 우울이나 불안상태에 빠지면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요.
이른바 감정의 회복 탄력성이 일반인에 비하여 현저하게 취약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사회성 부족으로 인하여 친구관계나 학교생활 사회생활에서 고립되기가 쉽고 이로 인하여 사회적 좌절을 필연적으로 겪게 됩니다.
사회적 좌절은 심각한 우울장애를 유발하며 이 증세가 점점 심해지면 양극성장애나 조현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조현의 발생 원인이 근본적으로는 자폐적인 성향이 원인이기 때문에 정신과 약물로 단순 억제 시키는 것만으로는 치료 자쳬가 진행이 안됩니다.
자폐 증상을 회복 시키는 것을 근본적으로 하면서 불안 공포감이 극대화된 편도체의 염증반응을 안정시키면서 진행되어야 근본적인 회복이 가능합니다.
이 과정은 대단히 난이도가 높은 치료이기에 한약을 이용한 치료만으로는 안되며,
미국생의학에서 기반한 영양제요법과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저탄고지 케톤식이요법이 결합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환자 본인의 동의와 의지가 절대적으로 요구됩니다.
환자가 치료 의지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당연히 치료가능성은 매우 높게 나타납니다.
고기능자폐로 조현병 진단이 내려진 경우 치료 케이스들이 적지 않게 있으니 낙담 마시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