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1x개월에 병원내원해서 진료 받았던 엄마입니다.
그때 쌤께서 고기능 자폐라고 진단 하셨구요. 아이 아빠가 난리쳐서 한약까지는 처방 못받고
카페활동하면서 식단만 조금 하다가 현재는 잘 못하는 상태입니다.
현재 아이는 27-8개월이에요!
우선 크레인 현상 없어졌고 포인팅으로 원하는 거 가르키도 눈보고 웃음 잘하고
단어도 잘 말하고 아빠 하면서 씨익 웃고 나름 상호작용은 합니다.
근데 말 잘하는 아이에 비하면 핑퐁되는 대화는 없어도
수면 분리해서 혼자서 잘자고 일어나면 인형 앉고 나와서 씨익 웃고 안방에서 인사하고
거실에서 혼자 장난감 가지고 놀아요.
1-100 숫자는 다 알고 읽고 알파벳도 다 알더라고요.
우유 먹고 싶으면 우유 먹고 싶다고 우유우유 하고 수용언어도 다 잘해서 나름 모범적으로 잘합니다.
언어가 조금 부자연 그럽지만 계속 수정해서 말시키면 따라하고..
그래도 저는 조금 더 말을 잘 하길 원하지만 두단어 말하는 걸로 조금은 위안을 받습니다.
그루텐 과당 이런거 사실 다시 주기도하지만 그래고 나름 억제하고요
최대한 유산균 마그네슘 비타민b군 챙겨 먹으면서 우려하는 것들에 대해
조금의 노력?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걱정되는 맘이 들긴해서 아스파거 연구를 조금씩 찾아보곤해요.
그게 상화작용에 문제자나요.
그래고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랑 숨밖꼭질도 잘하고 손도 잘잡고
선생님 이 뭐 알려주면 씨익 웃으면서 좋아하기도ㅠ한다고ㅠ하네요.
교우관계가 소통은 잘 안되더라도 나름 문제없이 생활하기도하고요.
근데 마지막으로 걸리는 게 어린이집 갈때 절대 내눈을 안보고 자기 갈 길가고 억지로 인사 시키면 머리만 숙이고
바로 방에 들어가요. 눈 맞춤이 안되는 건 아니에여. 다른 아이에 비해 짧아요.
하원 할때는 엄마 보고 난리치며 달려오는데 …
호명반응도 1-2번은 무시하는데 소리나면 다 처다보고
근데 5프로의 그 부족한 상호작용이 늘 걸립니다.
예전에 한약이 눈맞춤에 좋다 소문났다는 책 글귀처럼
눈 맞춤 조금리도 올려볼까 신랑 몰래 먹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요.
발달센터에서는 어려서 확정은 못하지만 다 자폐는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언어치료는 권유 하시긴했어요.
발음이 잘 안되는 것도 있고 말을 문장으로 못하거든요.
경미한 아스파거하고 한달분 약 먹이고 좋아지는거 보고 싶기도 하고
아니면 제가 상호작용이 부족해서 아이가 감각발달을 못한건지
… 하반기에는 언어치료는 해보려하는데 한약먹으면 더 빠르게 좋아질까요..
그리고 병원내원해서 그때 유기성 검사랑 플로워타임 치료 한약 견적받았는데
그냥 한약만 택배로 받아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