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은 2002년생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학교 상담선생님의 권유로 정신과에 처음 가보게 되었고, 그곳에서 아스퍼거증후군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들은 중학교, 고등학교를 지나면서 친구 없이 왕따 경험을 하게 되었고, 고2때는 우울증으로 입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연극치료를 받아보았으나 10회기 이후 그만 두었고 현재는 조울 경향을 보여 정신과 약물치료를 받고 있으며, 집에서 저와만 소통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도 사귀고 싶어하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싶어하면서도 일상생활은 무기력한 모습입니다. 어떻게 치료를 이어가야 할 지 막막합니다. 김문주 원장님께서는 아스퍼거 아들을 직접 치료하셨다는 것을 유투브를 통해 알았습니다. 어떻게 치료를 하면 좋을 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들은 치료에 대해 너무 부정적이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