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11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모방행동을 전혀 하지 못하고 호명반응도 안좋습니다. 낯가림은 7-8개월쯤 있었는데 분리불안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혼자서도 잘 노는편이고 장난감을 가져오면서 같이 놀자고 한적이 없습니다.
‘엄마‘라고 말은 하지만 뜻을 알고 말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서 반복적인 행동들을 하고 있어요.
뜬금없이 계속 박수치기, 팔 흔들기, 이유없이 갑자기 웃기, 눈 찡그리기, 그리고 청소기 소리를 좋아하는데 틀을 때 마다 머리를 자꾸 좌우로 흔들어요. 아직 포인팅도 못하고 촉각에 예민한지 목욕도 싫어하고 옷 입는 것도 너무 싫어해서 입히면 자꾸 벗으려고 합니다. 또 다른 문제는 수면장애인데요 잠을 잘 못자고 중간에 자주 울면서 깹니다. 낮과밤이 자주 바껴서 저희 부부까지 제대로 잤던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괜찮은 건 눈맞춤입니다. 아직 검사받진 않았지만 자폐스펙트럼이 의심됩니다.
돌이 지나고도 호전되지 않으면 치료를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혹시 자폐 + 지적장애가 동반할 경우에도 완치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중증자폐도 정상범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방이라 서울까지 가기 힘든데 비대면으로 치료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