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플로어타임이란? 자폐 아동 사회성 발달을 위한 DIR 접근법

플로어타임(DIR/Floortime)은 닥터 그린스판이 개발한 자폐 아동 사회성·정서 발달 접근법입니다. 6단계 발달 모델, 부모 역할, 닥터토마토 프로토콜과의 결합을 정리합니다.
핵심 요약 — (Featured Snippet)
플로어타임은 부모가 아동의 관심·리듬을 따라가며 자연스러운 상호작용 순환을 만드는 발달적 접근법으로, 닥터 그린스판이 정립한 DIR 모델의 핵심 실천 방법입니다. 닥터토마토 프로토콜은 플로어타임을 의학적 접근의 핵심 보완 축으로 운용합니다.
플로어타임 자폐 접근법은 미국 소아정신과 의사 스탠리 그린스판(Stanley Greenspan)이 개발한 DIR(Developmental, Individual differences, Relationship-based) 모델의 핵심 실천 방법입니다. 한국에서는 김문주 원장과 권현정 작가가 공저한 『자폐 아동을 위한 플로어타임 프로그램』, 그리고 김문주 원장 단독의 『고기능 자폐·ADHD 아이를 위한 플로어타임 가이드』를 통해 가정 적용이 체계화되어 있습니다. 닥터토마토 프로토콜은 의학적 접근(한약·식이·영양제)과 함께 플로어타임을 핵심 보완 축으로 운용하며, ‘플로어타임 홈스쿨’ ZOOM 부모 코칭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이 글은 플로어타임의 원리, 6단계 발달 모델, 가정 실천 방법을 정리합니다.
플로어타임의 핵심 원리: 부모가 아동을 따라간다
핵심 요약 — | 플로어타임의 핵심은 부모가 아동의 관심·리듬을 따라가며 자연스러운 상호작용 순환을 만드는 것입니다. 부모 주도가 아닌 자녀 주도가 출발점입니다.
플로어타임의 가장 핵심적 원리는 ‘부모가 아동을 따라간다(parent following)’입니다. 부모가 미리 정한 활동·과제로 아동을 이끄는 대신, 아동이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하고 있는 것에 부모가 합류해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만듭니다. 아동이 자동차 바퀴를 돌리고 있다면, ‘바퀴 돌리기 그만하고 이리 와’ 대신, 부모가 옆에 함께 앉아 자동차 바퀴를 함께 돌리며 ‘오, 빠르게 돈다!’ 같은 반응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접근의 의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아동의 내적 동기·자율성을 존중합니다. 둘째, 부모와의 상호작용에 안전감을 형성합니다. 셋째, 아동의 관심에서 출발해 점진적으로 사회적 상호작용·언어·상상으로 확장됩니다. 넷째, 강제적 학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발달 자극이 됩니다.
핵심 기법은 ‘상호작용 순환(circle of communication) 만들기·이어가기’입니다. 부모가 아동의 행동·소리에 반응하면 아동이 다시 부모에게 반응하고, 이 순환이 점차 길어지고 풍부해지도록 합니다.
DIR의 6단계 발달 모델
핵심 요약 — | DIR 모델은 자기 조절, 관계 형성, 양방향 의사소통, 복합 의사소통, 상징적 사고, 논리적 사고의 6단계로 사회·정서 발달을 정리합니다.
DIR 모델은 사회·정서 발달을 6단계로 구분합니다. 자폐 아동의 평가·치료에서 현재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 단계의 다음 발달 과제로 자연스럽게 이행하도록 돕습니다.
1단계 자기 조절·관심(self-regulation, shared attention): 환경에 안정감을 갖고 사람·사물에 관심을 보이는 단계. 2단계 관계 형성(engagement): 부모와의 따뜻한 관계, 사회적 미소·눈맞춤이 발달. 3단계 양방향 의사소통(two-way intentional communication): 의사소통 순환이 형성, 가리키기·표정·소리 교환. 4단계 복합 의사소통(complex problem solving): 여러 순환이 연속되며 문제 해결·협상이 시작.
5단계 상징적 사고·아이디어 사용(symbolic ideas): 가상 놀이·역할 놀이·언어를 통한 추상적 표현이 발달. 6단계 논리적 사고(logical thinking): 아이디어 간 관계·인과를 이해하고 논리적 대화를 발전시키는 단계.
자폐 아동의 다수는 1~3단계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으며, 플로어타임은 단계별로 다음 발달을 자극하는 활동을 가정에서 일관되게 제공하는 접근입니다.
| DIR 단계 | 핵심 발달 과제 | 가정 활동 예 |
| 1단계 | 자기 조절·관심 | 조용한 환경에서 함께 있기 |
| 2단계 | 관계 형성 | 마주보고 미소·노래 |
| 3단계 | 양방향 의사소통 | 주고받기 놀이·간단한 순환 |
| 4단계 | 복합 의사소통 | 장애물 놀이·문제 해결 게임 |
| 5단계 | 상징적 사고 | 역할놀이·인형 놀이 |
| 6단계 | 논리적 사고 | 이야기 만들기·이유 묻기 |
가정에서 플로어타임 실천하기
핵심 요약 — | 플로어타임은 하루 20~30분씩 여러 차례, 부모가 아동과 같은 눈높이에서 아동의 관심을 따라가며 상호작용 순환을 이어가는 것이 기본 실천 방법입니다.
가정에서 플로어타임을 실천하는 기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매일 일정 시간 확보: 하루 20~30분씩 여러 차례(가능하면 4~6세션)를 목표로 합니다. 한 번에 길게보다 짧고 자주가 효과적입니다. 둘째, 같은 눈높이: 바닥에 함께 앉거나 누워 아동의 시선과 같은 높이에서 시작합니다. ‘플로어타임’이라는 이름이 여기서 유래했습니다.
셋째, 아동의 관심을 따라가기: 아동이 무엇을 하고 있든 그것에 합류합니다. 자동차 굴리기, 비눗방울, 좋아하는 노래, 책 페이지 넘기기 등 무엇이든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 상호작용 순환 만들기: 아동의 행동·소리에 반응(말·표정·동작), 아동의 다음 반응을 기다리고 다시 반응을 이어갑니다. 처음에는 1~2회 순환에 만족하고 점차 길어지도록 합니다.
다섯째, 도전적 즐거움(challenging joy) 추가: 익숙한 활동에 작은 변화·예상 외 요소를 더해 아동이 한 단계 다음으로 이동하도록 자극합니다. 여섯째, 일관성: 매일 비슷한 시간·환경에서 진행하면 아동이 예측 가능성과 안전감을 가집니다. 김문주 원장의 ZOOM 기반 ‘플로어타임 홈스쿨’ 코칭은 이러한 가정 실천을 부모와 함께 정밀 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닥터토마토 프로토콜과 플로어타임의 결합
핵심 요약 — | 닥터토마토 프로토콜은 의학적 접근(한약·식이·영양)과 플로어타임을 통합 운용하며, 의학적 접근이 신경계 기반을 정비할수록 플로어타임의 발달 자극 효과가 커진다고 기술됩니다.
닥터토마토 프로토콜은 의학적 접근과 플로어타임을 별개의 트랙으로 보지 않습니다. 가이드북에 따르면 의학적 접근(한약·식이·영양제·항생 요법 등)은 신경계의 만성 부담(SIBO·자율신경 이상·만성 염증)을 정비하는 영역이며, 플로어타임은 정비된 신경계 위에 사회·정서 발달을 일으키는 영역입니다.
임상적으로 의학적 접근이 진행될수록 아동의 ① 자율신경 안정으로 사회적 자극에 대한 부담감 감소, ② 위장 불편 감소로 활동 참여 증가, ③ 수면 안정으로 학습·기억 정착 향상이 나타나며, 이는 플로어타임의 발달 자극이 더 잘 흡수되는 환경을 만든다고 설명됩니다.
반대로 플로어타임만 단독으로 진행하면 SIBO·신경염증·자율신경 이상이 누적된 상태에서는 발달 자극이 충분히 흡수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두 접근의 통합이 닥터토마토 프로토콜의 핵심 운용 방식이며, 이는 권현정·김문주 공저 『자폐 아동을 위한 플로어타임 프로그램』에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플로어타임을 매일 못 하면 효과가 없나요?
A. 매일 진행이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일정 시간이라도 일관성 있게 가능한 만큼 진행하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짧지만 자주 하는 것이 길게 가끔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Q2. 플로어타임은 누구나 할 수 있나요?
A. 기본 원리는 모든 부모가 가정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다만 효과적 실천을 위해 책·영상·전문가 코칭으로 기법을 익히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김문주 원장의 ZOOM ‘플로어타임 홈스쿨’이 한 옵션입니다.
Q3. 플로어타임만으로 자폐 회복이 가능한가요?
A. 플로어타임은 사회·정서 발달의 강력한 도구이지만, 단독으로 자폐의 모든 영역을 해결하기는 어렵습니다. 닥터토마토 프로토콜은 의학적 접근과 통합 운용 시 효과가 의미 있다고 기술합니다.
Q4. ABA와 플로어타임을 동시에 받아도 되나요?
A. 병행 가능합니다. 다만 두 접근의 철학이 일부 다르므로(ABA는 행동 강화 중심, 플로어타임은 관계·발달 중심), 치료 기관·치료사와 통합 계획을 미리 상의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Q5. 고기능 자폐·아스퍼거에도 플로어타임이 도움이 되나요?
A. 네, 도움이 됩니다. 김문주 원장의 『고기능 자폐·ADHD 아이를 위한 플로어타임 가이드』는 고기능 영역에서 플로어타임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다룹니다. 사회적 미묘함·정서 인식·또래 관계 영역에서 의미 있는 접근입니다.
관련 영상
▸ Dr. 토마토 프로토콜 1~23편 (플로어타임 통합 강의)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kXBXv46Woo4HzN_YNcyUoUPOeokMo43j
※ 워드프레스 게시 시 위 URL을 YouTube 임베드 블록으로 변환하여 삽입합니다.
※ 본 콘텐츠는 자폐스펙트럼장애·ADHD·틱장애 등 소아신경정신질환에 대한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치료 효과를 보장하거나 개별 환자의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별 증상과 치료 경과는 상이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반드시 전문 의료인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본문에 인용된 치료 개념·임상 경과·통계 등은 김문주 원장의 저서 및 국제학술지 게재 관찰 연구(Frontiers in Neurology, 2023)에서 보고된 내용이며, 본원의 효과를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 최종 의료 검토일: 2026-04-30 (김문주 원장, 한의사)
아이토마토 한의원 닥터토마토 프로토콜 상담 안내
온라인 상담실 ▸ https://i-tomato.co.kr/inquiry/
카카오톡 상담 ▸ http://pf.kakao.com/_HxosqX/chat
대표전화 ▸ 02-2649-1140 / 02-717-8386
참고 출처
1. 권현정·김문주 『자폐 아동을 위한 플로어타임 프로그램』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140379
2. 김문주 『고기능 자폐·ADHD 아이를 위한 플로어타임 가이드』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140492
3. 닥터토마토 프로토콜 가이드북 — https://drive.google.com/file/d/1-aTVIjHuWTEMeXdKf8lt03Mv8ugL4AZI/view
4. Kim MJ et al. (2023). Frontiers in Neurology — https://www.frontiersin.org/journals/neurology/articles/10.3389/fneur.2022.1017005/full
5. 아이토마토 한의원 온라인 상담실 — https://i-tomato.co.kr/inqui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