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주에 아기가 작아 2.1kg 분만하여 인큐에서 3주정도 있으며
이런저런 검사를 하다 뇌파에서 경련뇌파가 보인다 했습니다.
퇴원 후 아이가 잠들기전,잠자던중 팔과 다리를 까딱이며
고개가 한쪽으로 돌아가는 증상으로 현재 병원에 다니며
약물복용중 입니다.
지난 주 뇌파 재검 결과 정상뇌파가 하나도 없다는 소견으로
약물치료 지속 및 다른 방도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치료가 가능할까하여 문의 드립니다..
37주에 아기가 작아 2.1kg 분만하여 인큐에서 3주정도 있으며
이런저런 검사를 하다 뇌파에서 경련뇌파가 보인다 했습니다.
퇴원 후 아이가 잠들기전,잠자던중 팔과 다리를 까딱이며
고개가 한쪽으로 돌아가는 증상으로 현재 병원에 다니며
약물복용중 입니다.
지난 주 뇌파 재검 결과 정상뇌파가 하나도 없다는 소견으로
약물치료 지속 및 다른 방도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치료가 가능할까하여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토마토 원장 김문주입니다.
어린 아기가 항경련제에 노출되어 있다니 참으로 안타깝내요.
그나마 지독한 부작용이 있는 페노바비탈을 빠르게 종료 할 예정이라니 다행이구요...
신생아 경련에서 경련억제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아이의 뇌발달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경련 억제 과정 자체에 아이의 발달지연이 동반된다면 이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발달과 경련을 동시에 잡는 치료법으로 한방치료는 난치성 소아뇌전증에서 아주 유력한 치료 대안이 됩니다.
어린아기가 반복적인 경련에 시달린다니 지켜보시는 부모 맘이너무 힘드시겠내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치료의 길은 있을 것이니 힘내시구요.
자제분의 증세는 전형적인 뇌전증 증세입니다.
mri 에 이상이 나오지 않는 것은 다행이구요
뇌파에 이상이 안나오는 것은
자제분의 뇌전증이 만들어지는 환부가 뇌 깊은 곳의 증세이기 때문입니다.
뇌 깊은 곳의 이상은 뇌 겉에서 전극을 연결하는 뇌파 검사법의 한계 때문에 체크가 안됩니다.
자제분의 증세는 뇌 깊은 곳에서 뇌전증이 시작되어 뇌 전체적으로 확산되는 전형적인 전신 뇌전증 양상입니다.
현재 케프라가 잘 적응하지 않는 상태이구요.
대부분의 소아뇌전증의 경련은 뇌 손상을 유발하거나 뇌에 이상을 만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생아에게서 나타나는 빈번한 뇌전증 발작은 뇌의 대사이상을 유발하며 발달 지연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제분의 경련은 빠르게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생아 뇌전증에서의 항경련제 치료에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성인뇌전증에서 경련억제 효과가 잘 나타나는 항경련제들이
신생아나 영아기 뇌전증에는 경련억제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제분에게 사용되고 있는 케프라는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어 소아에게도 빈용되는 약인데
성인에 비하여 소아에서는 경련 억제효과가 현격하게 떨어집니다.
그런 이유로 현재도 자제분의 경련이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2-30종의 항경련제중에 신생아 뇌전증에 효과를 나타내는 항경련제는 페노바비탈이나 페니토인 정도입니다.
그러나 심각한 문제는 이 두가지 항경련제는 신경독성이 있어 신생아에게 사용하면 뇌족직의 손상이 생기며
발달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런 이유로 소아뇌전증에서는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되도록 사용하지 말도록 권유되는 약물입니다.
그러므로 신생아 뇌전증 치료에서 항경련제 치료는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발달을 정상화 하기 위하여 빠르게 경련을 조절하자면 강력한 항경련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로인하여 뇌손상이 유발되며 발달지연까지 초래할 위험이 따르는 딜레마....
자제분의 경우도 케프라로 적응이 안되면 아마도 페노바비탈류의 약물 사용할 가능성이 높겟지요.
본원에서는 신생아 뇌전증과 영아기 뇌전증에서 무수한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치료 과정을 거치며 항경련제를 사용하는 치료법과 완전 다른 치료적 접근을 이루고 치료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발달지연을 동반하는 원인불명의 신생아 뇌전증의 상당수는 뇌의 순환장애나 영양장애가 근원적인 이유가 된다는 시각입니다.
이런 시각에서 신생아 뇌전증에는 뇌에 고강도의 영양공급을 이루는 치료법을 기본으로 하게 됩니다.
이런 치료법이 효과를 보이게 되면 단순 경련감소만이 아니라 발달도 정상화되는 효과를 보이게 됩니다.
발달의 정상화와 경련억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본원에서는 경증의 경우라면 항경련제 사용없이 영양요법과 침치료법등으로만 신생아 뇌전증을 치료합니다.
자제분같이 심한 경우는 빠른 경련 억제도 중요하기에 케프라 같이 신경독성이 적은 항경련제만 사용하며
영양요법과 침치료를등 한방요법을 병행하게 됩니다.
자제분의 경우도 경련과 발달 모두 잡을수 있도록 해야하며 본원의 치료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