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토마토한의원(대표원장 김문주)에서 진행 중인 임상 연구가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영유아 치료에 의미 있는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이번 2차 임상시험에는 만 12~30개월 아동 20명이 참여했으며, 6개월 동안 닥터토마토 프로토콜(한약 치료, 식이 관리, 영양요법을 결합한 통합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약 35%의 아동이 자폐 범주에서 벗어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ADOS-2 평가 결과
치료 전 모든 아동이 자폐스펙트럼 범주에 속했습니다. 그중 15명은 ‘중도~고도 우려’, 5명은 ‘경도~중도 우려’ 단계였습니다. 그러나 6개월 치료 후 7명(35%)이 ‘전혀~약간 우려’ 단계로 변화했습니다. 특히 3명의 아동은 ‘중도~고도 우려’에서 곧바로 ‘전혀~약간 우려’로 개선되어, 심한 자폐적 특성을 가진 아동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CARS 평가 결과
CARS(자폐 평정 척도) 평균 점수는 치료 전 34.5점에서 치료 후 27.1점으로, 평균 7.4점 감소했습니다. 일부 아동은 41.5점에서 24.5점, 37.5점에서 21.5점으로 극적인 개선을 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CARS 30점 이상은 경도~중등도, 37점 이상은 중등도 이상의 자폐 수준으로 분류되므로, 이번 결과는 임상적으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김문주 대표원장은 “ADOS-2는 자폐 진단 도구 중에서도 민감도가 높은 검사인데, 불과 6개월 만에 자폐 범주에서 벗어난 사례가 나온 것은 매우 뜻깊다”며 “조기 발견과 개입이 이루어진다면 자폐는 더 이상 두려워할 질환이 아니며, 앞으로도 한의학적 치료 효과를 뒷받침하는 근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연구팀은 중간결과 보고를 통해 조기 개입과 조기 치료의 임상적 의의를 확인하며, 2차 임상시험 참여 아동을 계속 모집 중이며, 만 12~30개월 아동을 대상으로 ADOS, CARS, 혈액검사, 소변유기산검사 등 다양한 평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의: 아이토마토한의원 임상연구 담당자 (☎ 02-717-8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