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자폐스펙트럼 치료율에 대하여

아이토마토에서 이루어지는 자폐증 치료의 유효율을 말한다면 거의 대부분 치료에서 유효반응을 보인다고 말할 수 있다. 문제는 치료의 목표가 연령대마다 차이가 커서 단순 유효율이나 치료율로 말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연령대별로 합리적이며 적절한 치료 목표를 기준으로 한다면 거의 대부분이 치료효과를 낸다고 보여진다.

연령대별 치료 목표 및 효과, 그리고 치료기간은 다음과 같다

만 3세 미만 : 완치를 목표로 하며 2년간 치료

만 3세-만 6세 경증 : 완치를 목표로 하며 치료기간 2년

만 3세- 만 6세 중증 : 현격한 증세개선을 목표로 함

만 6세 – 만 7세 경증 : 언어와 눈맞춤 그리고 인지활동의 현격한 증세 개선을 목표로 함

만 7세 이후 : 증세 완화를 목표로하며 수용언어의의 개선을 목표로 함

어린이 총명탕(일명 인지탕)을 위주로한 뇌면역치료와 맥스브레인 프로그램을 병행했을 경우 상기한 치료목표는 대부분 달성이 된다고 보여진다.

이는 현재 자폐증 치료에서 유일하게 인정을 받고 있는 ABA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와 비견되어 진다. ABA 치료 프로그램의 경우 일주일 만40시간 시행하는 것을 기준으로 2년간 치료를 진행했을 경우 만 3세미만의 아이들에게서 47% 가량의 아동이 정상수준에 도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치료시간과 비용이 과다하게 많이 들어 시행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아이토마토에서 이루어지는 치료는 탕약복용을과 더불어 주 3회, 회당 2시간의 맥스브레인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 것을 기준으로 할 때ABA 보다 치료율이 훨씬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더구나 이는 치료비용과 시간도 현격하게 적어서 ABA 치료 프로그램에 비하면 경제성과 현실성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우수한 치료효과를 통계로 논문으로 입증해내야 하는 과제는 아이토마토의 몫이다. 이를 논증하는 논문을 잘 기획하여 공개화 할 것은 약속드린다. 물론 어려움도 많고 시간이 많이 경과할 것이다. 최소 2년여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며 2017년경 양질의 논문으로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