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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진
습진
습진은 급성습진과 만성습진 두가지로 구별됩니다.
급성 습진의 경우 대부분 발생 후 3주 이내에 자연소실 경과를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만성습진의 경우 4주 이상 경과하며 재발이 반복되는 난치성 질환입니다.
수천가지에 이르는 음식물이 습진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현재 복용중인 화학물질성 건강식품이나 약물도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어떤 음식물류가 원인이 되는지는 개인차가 매우 크므로
치료과정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원인 음식을 찾아 분류를 해 내야 합니다.
둘째 화학물질의 접촉이 원인이 됩니다.
피부에 자주 바르는 로션이나 피부 접촉을 유발하는 플라스틱제품 고무제품 비누 의류 등이 접촉에 의하여 유발해내기도 합니다.
셋째로 흡입성 물질에 의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꽃가루나 집먼지 진드기 등이 공기 중에 떠도는 물질에 의하여 유발되기도 합니다만 가장 흔한 것은 스모그나 포름알데히드 등으로
유발되는 화학물질이 호흡기를 자극하며 발생하는 경우들입니다.
어떤 물질이 원인이 되느냐에 따라 습진의 양상과 패턴도 차이가 나므로 각종 검사와 테스트와 더불어
경험 많은 노련한 의료진의 진찰이 필수적입니다.
속칭 피부가 한번 뒤집어 진다는 명현없는 한방치료도 가능합니다. 한방치료시 피부 악화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반동기 현상과 배독명현입니다.
첫 번째는 스테로이드의존 피부인 경우 스테로이드 중지에 따른 면역과민반응인 리바운드 현상입니다.
리바운드 현상이 대책없이 진행되면 급속한 습진의 증세악화로 이어집니다.
그 결과 피부 태선화와 2차 감염 증가하며 환자는 극심한 고통으로 치료를 포기하고 재차 스테로이드에 의존하게 됩니다. 무대책한 반동기 과정은 오히려 정상적인 치료과정을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스테로이드 용량과 농도를 점차적으로 감량 시키는 태퍼링 과정을 통하여 환자는 반동기 고통을 피해 습진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리바운드 현상이 대책없이 진행되면 급속한 습진의 증세악화로 이어집니다.
그 결과 피부 태선화와 2차 감염 증가하며 환자는 극심한 고통으로 치료를 포기하고 재차 스테로이드에 의존하게 됩니다. 무대책한 반동기 과정은 오히려 정상적인 치료과정을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스테로이드 용량과 농도를 점차적으로 감량 시키는 태퍼링 과정을 통하여 환자는 반동기 고통을 피해 습진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와 응급관리는 양방치료의 장점! 근본치료는 한방치료의 장점!
장점과 장점의 결합으로 치료 효과 과학화와 극대화 실현합니다.
습진 환부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상태에 쉽게 노출됩니다.
특히나 진균(무좀균)이 결합된 경우가 많아 직접도말검사법을 통하여 진균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항진균제 외용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마스트 검사
피부질환자에게는 MAST 알레르기 검사가 유효합니다.
혈중 특이 면역 글로블린 E검사법을 통하여 어떠한 알러지 물질이 특이성과 민감성이 높은지를 평가하여 광범한 회피 요법을 진행해야 합니다.
- MAST 알러지 검사만으로는 습진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을 모두 규명할 수는 없습니다.
- 환경적인 유발요인 분석. 식생활 습관분석. 유전적 요인 분석을 통하여
원인을 다면적으로 규명합니다. - MAST 검사상 알러젠 회피요법뿐 아니라 환경적 요인에 대한 회피요법 식생활요인에서 유발요인 회피요법등 다면적인 회피요법을 시행해야 아토피악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습진 치료로 피부가 호전됨에 따라 단계적으로 회피요법을 해지하여 일상생활로 복귀를 유도합니다
습진 치료에 가장 큰 어려음중 하나는 환부를 긁으며 피부가 손상이 되고 2차 감염이 이루어지며 습진외에 감염성 염증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자연치료만을 강조하면 피부감염이 심해지며 더불어 습진도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때는 한방 치료에 비하여 양방 외용요법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양방 외용요법으로 감염관리를 하며 한방에서는 면역력 회복 치료를 진행해야 고통 없는 습진 치료가 가능합니다.
두통이나 비염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지만 주되게는 전신에 만성적인 습진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주되게는 소아에게서 민감하게 나타나며 알러지 체질자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어린이 만성습진치료에서는 새집증후군을 정확히 진단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집증후군은 화학물질이 호흡기를 자극하거나 피부를 직접 자극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물질은 포름알데히드이며 그 외에 크실렌 톨루엔 연소방지제 염화비닐 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함유한 건축자재나 내장재를 사용한 경우는 헌집이라도 가구변경과 벽지변경만으로도 발생합니다.
보통의 경우 새집이 아니라면 간단한 가구변경이 원인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해 원인 포착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습진 양상은 독특한 특징이 있기에 그 특징 포착을 잘하는 의사의 진단과 상담을 통하여
원인을 찾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이 찾아진다면 새집증후군의 치료는 70-80%는 완료 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약한 경우는 흔히 알려진 베이크 아웃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심한 경우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택하기도 해야 합니다.
새집증후군을 없애는 방법으로 화학적인 조작을 가하는 방식을 시공하기도 하지만 이는 근원적인 해결방법이 되지 못합니다.
특히나 호흡기계 알러지 질환인 경우가 많아 비염이나 천식 증세가 동반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 피부호흡을 강화시켜 폐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법과 더불어 알러지 체질의 안정을 통하여 면역력이 증가되도록 하는 치료법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알러지토탈케어 탕약을 기본으로 하여 체질에 따라 가미된 탕약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