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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간질
소아간질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합니다.
과로나 수면 부족은 간질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탕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합니다.
간질은 두 가지 원칙 즉 장기성과 규율성 있는 치료를 해야 하기에 없어졌다고 임의로
탕약복용을 중지하시면 안됩니다.
- 주위에 위험한 물건은 두지 않습니다.
- 미끄럽지 않도록 쿠션이 있는 매트 등을 깔아 주면 좋습니다.
- 경련발작이 자주 있는 아이는 혼자 목욕하지 않도록 합니다.
- 목욕탕 문은 잠그지 않도록 합니다.
- 욕조 목욕보다는 샤워 목욕이 안전합니다.
- 폭음과 폭식을 피할 수 있도록 식사 조절에 유의합니다.
그리고 알코올류와 커피, 홍차, 콜라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은 삼갑니다.
- 광 자극에 의해 발작을 한다면 TV 시청시 보호안경을 착용하도록 합니다.
- 화면과의 거리를 2.5m이상 두고 조명이 밝은 방에서 시청하도록 합니다.
- 게임이나 TV시청은 30분~1시간 정도이며 그 이상은 넘지 않도록 합니다.
- 발작시 안전에 위험성이 있는 운동은 피합니다.
- 보호장비가 필요한 운동은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합니다.
- 간질 환아의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일본의 경우 1년 이상 경련이 없으면 거의 모든 접종을 해도 되는 것으로 권유하고 있습니다. - 경련이 빈발하는 소아간질환자라면 법정 필수 예방접종이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컨대 신종플루나 독감 등의 예방접종을 무리해서 하지 않습니다. - 적어도 6개월간 경련이 진정될 때까지는 경련 유발율이 높은 DPT나 홍역 등 예방접종은 삼가 합니다.
- 그 외에 경련이 발발하는 난치성 간질 환자의 경우는 일반적인 적용이 어려우므로
담당의사와 상담을 통해 접종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단, 접종을 할 경우는 아이의 건강 상태가 매우 양호한 때를 택해야 합니다.
- 감기 발생으로 발열과 신체통 등이 수반되면 경련발작의 가능성이 커집니다.
- 양약 감기약은 대부분 항 히스타민제를 사용하는데 이 성분이 간질 발생을 유도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감기에 걸렸을 때 양약 감기약보다는 가까운 한의원에서 한방 감기약을 처방 받습니다. - 감기로 인해 간질 치료용 탕약 복용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