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토마토 원장 김문주입니다.

9살 인데 무발화로 자폐증 1급 진단을 받은 상태라니 너무 안타깝내요...

아이의 장애도 장애지만..

부모님들이 느낄 어려움을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내요.

자폐증세가 1급이고 무발화증이라도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치료가 매우 잘됩니다.

아무리 중증이라도 만 5세 미만이라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목표로 치료를 할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치료 속도는 점차 떨어지게 되지요

그래도 만 12세 미만의 아이들이라도

언어가 가능한 경증자폐나 아스퍼거 증후군 아이들은 정상범위 진입을 목표로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9살이라며 아이가 만으로 8세 일 것이니..

정삼범위가 되는 것을 목표로 손쉽게 치료할수 있는 연령이나 증상은 아닙니다만

아동의 사회성발달을 이루고 언어발달을 이루는 것은 가능한 연령입니다.

그러니  아동의 사회성이 향상되고 언어시도가 시작되는 정도의 목표로 치료를 한다면

의미잇는 성과를 낼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부산이라 도 주말에만 래원하여 치료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방이라면 래원하여 지속적인 치료가 어렵다면

한두달에 한번만 래원하고 이후 집에서 치료를 지속하는

탕약치료와 홈테라피 위주로 치료 프로그램을 가져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니 아이를 위하여 다시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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