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체 이상인 명확한 이유가 있으면 치료해도 안될꺼라 포기하시려는 가정에게 도움이 되시라고 후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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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 이상인 저희 아이도 자폐치료가 되는데 아무런 병명이 없는 아이는 무조건 치료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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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아기때부터 모든 발달이 늦었습니다.생일이 12월 생일이기도 했고 또 시간이 지나면 하긴 하니까 느리게 크는가보다 생각하고 있었지요. (이때부터 치료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TT)

잘자라다가 5살무렵 부터 퇴행이 온거 같습니다. 큰 어린이집으로 옮기면서 또래와 선생님께 말을 잘 안한다는 피드백이었습니다. 친한 한 두명의 친구와고만 조금 말을 했습니다. 친하지 않은 친구들은 저희 아이가 말을 못 하는 줄 알더라구요.

말도 안하고 움추려 드니 이해력도 점점 떨어졌겠죠. 그때쯤 친구와 상호작용을 위해 짝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지능검사를 권유 하셔서 받았는데 지능이 낮게 나와 너무 놀라서 큰 병원에 가니 유전자 검사를 권유 하셨습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우연히 YouTube 알고리즘으로 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상담 하러 갑니다. 유전자 검사 전에 원장님을 만났더라면 아마 유전자 검사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원장님이 검사 결과에 마음 쓰지 말고 치료 받으면 무조건 좋아질 거라고 하셨습니다. 이론적으로 설명이 복잡하고 원인이 몇백개 또는 돌연변이일 수도 있으니 검사는 왜 했냐며... 신경 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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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자폐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간 건 아니었고 원장님을 만나면 뇌 발달에 도움을 얻고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과 상담 하면서 또 아이의눈빛을 관찰한 원장님이 자폐 라는 겁니다. 저는 너무 놀랐지만 원장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나아질 거라는 확신이 들면서 시키는 대로 다 했습니다.

지금 한약 7개월 정도 치료 하였는데 원장님이 자폐치료 성공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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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현재 겉으로 보기에 그냥 정상 아이랑 똑같습니다.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놀구요.

성격상 내성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일반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담임 선생님의 피드백은 정상 아이랑 그냥 다 똑같다.. 자발적으로 손들어서 발표까지 하는 아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남아있는 과제는 인지를 끌어 올리는 것인데, 이것은 원장님께서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폐는 치료됩니다!

저는 한약과 영양제, 1단계 식이요법만으로도 원장님이 하라는데로 하니 순식간에 자폐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아이 아빠는 비협조적이었는데도 어떻게든 한약과 영양제를 먹였습니다. 협조적인 아빠들이 참 부러웠지만... 저처럼 비협조적인 아빠가 있는 가정도 포기치 마시고 전진하십시요!

염색체 이상이 있는 가정 포기치 마십시요!

자폐는 치료됩니다!

아래는 그 글의 링크입니다.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자폐도 치료 됩니다!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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